[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개념돌에 등극했다.
재경은 7일 방송될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퇴직금밖에 없는 부모님, 자녀 뒷바라지가 먼저다 VS 노후 자금이 먼저다'를 주제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재경은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부모님이 언제까지 일하실 수 있을까 걱정이 돼 결혼 비용까지 부모님에게 빚지면 불효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 비용에 대한 소신을 밝혀 '풀하우스'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재경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재경, 개념돌. 효녀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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