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사위원 "정말 좋은 경험...모두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입력 2013-06-05 19:58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일일 심사위원이 됐다.



빅토리아는 '슈퍼스타 차이나'의 일일 심사위원이 되기 위해 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났다. '슈퍼스타 차이나'는 Mnet '슈퍼스타K'의 중국판으로 CJ E&M과 중국 호북위성이 공동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빅토리아는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슈퍼스타 차이나' 비록 일일 심사위원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라며 '탄용린(알란탐) 선생님~ 사바오량(사보량)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일일 심사위원에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참가자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모두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자신을 믿으세요~ 파이팅!'이라며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밖에서 기다려 준 팬들도 고생하셨어요~ '슈퍼스타 차이나'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참가자 관계자 팬들까지 챙기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사진=빅토리아 웨이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빅엄마. 세심한 배려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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