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가장 가까운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본격적으로 아파트 공급 이뤄져
알짜입지 갖춘‘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강남권에 보기 드문 평형 공급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평형대 거주하는 효과 누리고 싶다면 계약 노려야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공급되던 평형대 외에 다양한 평면들이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틈새평면은 최근 아파트들에서 제공되고 있는 발코니 확장 설계로 인해 보다 넓은 집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니즈가 다양화 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기존의 정형화된 평형대 외에 다양한 틈새평형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틈새평형의 경우에는 발코니 확장시 체감상의 면적은 실제 분양면적보다 훨씬 넓게 느껴져 중형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대형 평형 아파트의 공감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전체 분양가는대형 아파트에 비해 낮아 보다 넓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틈새평형의 인기 속 기존의 강남권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틈새평면을 갖추고 분양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분양중인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강남권을 비롯해 분당까지 인근에서 공급된 전례가 없던 평형인 전용면적 95㎡, 101㎡의 틈새평형을 갖추고 있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4층 13개동, 총 9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특히, 전용면적 95㎡의 경우 '알파룸 계획'을 적용, 수요층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 4개구조로 이뤄진 A, B타입이나, 방 3개에 팬트리로 구성된 C, D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실제 면적보다 훨씬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자녀교육에 특화된 입지를 갖췄다. 사업지 북측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모두 도보(단지와 인접)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서울 잠실,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부모 수요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위례신도시 인근으로 문정법조타운(예정), KTX 수서역세권개발(예정)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어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되는 단지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이 이용 가능하며, 신설역인 8호선 우남역개통시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외에도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돼있고, 청량산, 성남GC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폐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 외에도, 1가구 1주택에 한해 주택 구입 후 2년 간 보유시 양도세 면제 혜택이적용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이 분양을 노려볼 만 하다.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마감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현재 청약당첨자들의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계약을 위해 대기를 하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계약열기가 뜨겁다. 분양관계자는”당첨자 계약률이 70~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6월 8일(토)부터 예비당첨자에 대한 동호수 추첨 및 계약이 이루어지며,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은 지하철 복정역(8호선) 1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관중으로 즉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