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민종, '나이들지 않는 남자의 향기'

입력 2013-06-05 16:50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이태리 명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프리미엄 향수 신제품 ‘우오모(UOMO)’ 시향 행사가 4일 오후 에르메네질도 제냐 청담 부티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김민종이 ‘우오모’ 향수 시향을 위해 참석했다.

김민종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지 제냐(Z Zegna)의 블랙 팬츠에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라이트 블루 셔츠와 슬림한 타이를 매치해 댄디한 도시남자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팬츠에 맞춘 듯한 둥근 코의 블랙 옥스퍼드 슈즈로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김민종은 "평소 은은한 향을 좋아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새로운 향수 ‘우오모’는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자신의 운명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야심찬 남성을 위한 향수로 유명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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