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 출시

입력 2013-06-05 11:18
LIG손해보험이 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큰 장애를 입을 경우 향후 10년간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LIG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보험은 사망 또는 후유장해 이후 10년간 약정된 생활지원금을 사고발생 해당일에 매달 지급합니다.

가입금액을 100만원으로 했다면 사고 발생 후 매달 10년간 100만원씩 총 1억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실손의료비와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을 추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실손의료비를 제외하고는 만기시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박연우 LIG손보 장기상품팀장은 "소득보상보험이 큰 사고 후 소득상실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