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수혁, 여심 사로잡는 ‘꽃미남’ 검찰수사관으로 변신

입력 2013-06-05 12:29


▲ 이수혁 꽃미남 검찰수사관 (사진= ‘상어’ 캡처)

이수혁이 ‘상어’에 꽃미남 검찰수사관으로 변신해 화려한 첫 등장을 마쳤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상어’에서 수현(이수혁 분)은 신혼여행을 앞두고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해우(손예진 분)를 돕기 위해 나섰다.

사건의 서막은 만철(김민상 분)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됐다. 만철은 해우에게 12년 전 이수(연준석 분)의 죽음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해우와의 약속장소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이수혁은 ‘상어’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에게 한없이 상냥한 검찰수사관 수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금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다정다감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수혁은 ‘상어’에서 김수현 역을 맡아 손예진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콤비를 결성,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을 차례차례로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연예뉴스팀 wowstar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