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가 순박한 농부로 변해 섹시 댄스를 췄다.
유지태는 7일 방송될 SBS '땡큐'에서 평소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 냄새 나는 여행을 떠났다.
유지태는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배우 배수빈과 의외의 친분 그룹 2PM 멤버 준호,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낸 개그맨 김준호, 절친한 가수 이기찬과 함께했다.
그는 이들과 함께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 마을로 여행을 떠나 마을 어르신을 도와 모내기를 하고 막걸리를 나눠 먹으며 막춤을 추기도 했다고.
특히 유지태는 준호의 강습에 따라 섹시 댄스를 춰 마을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땡큐' 제작진 측은 "이번 여행에서 유지태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큰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지태 섹시 댄스? 꿀렁꿀렁 댄스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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