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에 대한 투어프로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PGA투어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KLPGA투어 역시 작년부터 2년 연속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 선수가 사용한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의 프로토타입 아이언(4-9i)으로 73.6%(9위)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하며 PGA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5월 26일 막을 내린 KPGA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는 Top5 중 4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하였으며, 가장 최근인 지난 일요일에 끝난 '군산 CC 오픈'에서도 Top10 중 5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으로 우승을 향한 정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E1 Charity Open)'에서는 Top15 중 5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하여 제품의 우수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현재 2013 KPGA투어 상금왕에 올라있는 류현우 선수(총 상금 2억1천7백여 만원)와 총 상금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경남 선수(총 상금 2억1천3백여 만원) 모두 캘러웨이 엑스 포지드(X Forged)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부드러운 타감과 투어 레벨의 스핀 컨트롤, 그리고 강력한 비거리 퍼포먼스 등 프로 선수들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선호하는 이유가 경기 결과로 입증되어 뿌듯하다"며 "골프를 시작하는 초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캘러웨이 아이언의 명성에 이어 프로 선수들의 사용률 1위를 통해 캘러웨이 No.1 아이언의 명성을 증명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