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승마연습, 말 타는 모습도 수준급? '역시'

입력 2013-06-05 09:26
수정 2013-06-05 09:26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승마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7월 방송될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 권순규 극본, 박서수 연출)에서 광해군 역을 맡은 이상윤이 일주일에 반 이상을 무술과 승마연습에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상윤은 말과 하나가 되기 위해 평균 2~3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구가의 서' 후속으로 방송된다.현재 방송중인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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