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예당·테라리소스 이틀째 '하한가'

입력 2013-06-05 09:34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예당은 어제(4일)보다 14.80% 급락한 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라리소스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748원을 기록 중입니다.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지난 4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사업을 직접 지휘해온 변 회장의 사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예당은 어제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김선욱 대표를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으며, 계열사인 테라리소스도 서동훈·변두섭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