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일반인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이보영은 "일반인 굴욕 사건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 있었던 일을 고백했다.
이보영은 "촬영 초반 학생이라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백팩을 메고 다녔다. 그렇게 극중 서영(이보영)이 복장으로 방송국에 갔다가 문 앞에서 제지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비원이 대기실까지 쫒아오셨다. 스태프들이 다 오고 나서야 해결됐다. 아저씨가 직업에 정말 충실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보영 일반일 굴욕, 그런 일도 있었구나~ 경비원 아저씨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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