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辛나는 전세?!’로 파격혜택 쏜다!

입력 2013-06-04 18:08
수정 2013-06-05 09:58
매달 연금 최대 170만원(세전)받고, 공용관리비까지 받는 혜택

1억후반 가격에 전용면적 120㎡(구 49평형) 대형 입주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특별한 혜택으로 실수요자 눈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조형물]

실수요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혜택을 갖춘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과 같은 단지 혜택으로는 실수요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기 어렵다. 점점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이러한 혜택들은 실수요자들에게 식상함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단지들의 특별한 혜택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불황, 전세난으로 가격에 민감해진 수요자들을 위해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이 그것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인 ‘辛나는 전세?!’란 애프터리빙, 프리리빙, 안심리턴제 등처럼 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개념의 상품이다. 분양대금의 22~25%만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보는 조건이다. ‘辛나는 전세?!’는 이에다 연금처럼 계약면적에 따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을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준다. 저렴하게 넓은 집에 살면서 매달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혜택인 셈이다. 3년간 공용관리비도 건설업체가 대납해준다.

3년 살아본 후 계약을 해지해도 납부한 계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납부한 취득세도 돌려줘 부담도 없다. 특히 계약금 환불 등은 대기업 시공사가 환불에 대해 모든 책임과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

특히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 120㎡(구 49형)의 경우 분양대금의 24%인 1억후반, 145㎡(구 59형)은 2억초중반, 170㎡(구 69형)은 2억대 중후반이면 입주가 가능해 강남 세입자들이 이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입지, 편의시설 우수한 고급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5층~지상59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인 대단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단지와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경의선 급행을 이용해서 도심 서울역 일대를 30분대로 출퇴근 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총 8900여㎡에 달하는 면적으로 네 가지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리빙&케어존’, ‘에듀케이션존’, ‘헬스케어존’, ‘레스&레크레이션존’ 등이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6만8000㎡에 달하는 쇼핑시설 위브더제니스스퀘어(지하2층~지상2층)는 현재 상가가 입점 중이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은 입점이 확정됐다. 지하1층까지 오픈 된 선큰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1층 스트리트몰로 탄현역에서 단지 정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상2층은 테라스몰 형태로 역시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됐다.

대지면적의 21.6%에 해당하는 1만2700㎡ 규모의 조경공간과 기부채납을 통해 조성된 공원,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2만4960㎡의 조경면적을 조성,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녹지공간 문제도 해결 했다.

초고층 아파트답게 중간층 이상이면 남향 및 서향으로 한강이 조망되며 고봉산, 멀리 북한산은 물론 김포, 파주 일대까지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