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예비신랑의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안선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예비신랑 소개해준 후배가 "이병헌을 닮아 부.병.헌이란 별명이있다"라고 했을 뿐. 실제로는 "정두홍(무술감독)"을 닮아 '부.두.홍'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예비신랑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이병헌. 별명이 부산의 이병헌이라 '부.병.헌'이다"라며 농담을 던진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3살 연하 예비신랑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안선영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안선영 해명, 그랬군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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