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꽃무늬 수영복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

입력 2013-06-04 11:4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의 꽃무늬 수영복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박태환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MC 김제동과의 수영 대결에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또한 앳된 얼굴과 달리 근육질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들이 "단색의 수영복을 입을 줄 알았다"고 말하자 박태환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라며 수줍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 수영복, 꽃무늬 좋아했구나~ 의외네!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