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한 장의 카드에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한Simple카드' 가입고객이 50만명이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플카드'는 지난해 9월에 출시해 8개월인 지난 5월 말 가입고객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심플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의 복잡한 조건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심플카드'의 가입고객 50만명 돌파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50만원 이상 결제한 '심플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만원(5명), 5만원(50명), 1만원(500명)을 제공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업계 최고수준의 빅데이터 분석능력과 고객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카드상품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