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여성복 완판남이 된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SNL 코리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당시 여장, 할머니 분장, 19금 콩트를 넘나들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혜성은 "내게 도전이었다.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에릭 김동완 신동엽 씨가 많이 코치를 해줬다. 데뷔 후 15년간 하지 못했던 것을 한 방에 끝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여장 당시 입었던 원피스가 완판된 것과 관련해 "나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냐"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혜성 완판남... 참 곱다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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