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달러 100엔 붕괴..현대차 3인방 '강세'

입력 2013-06-04 09:09
수정 2013-06-04 09:15
엔달러 환율이 24일만에 100엔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6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어제보다 5000원, 1.77%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기아차와 현대차 역시 각각 1.51%, 0.71%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같은시간 엔달러 환율은 99.74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