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하석진, 수위높은 베드신 '아찔+달콤' 첫날밤

입력 2013-06-04 09:20
수정 2013-06-04 09:20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과 하석진의 달콤한 첫날밤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는 오준영(하석진)과 조해우(손예진)의 결혼식 이후 모습이 공개됐다.

오준영은 한이수(김남길)가 사라지고 방황하는 조해우를 데려왔다. 과거 오준영은 자살기도를 하는 조해우에게 "한이수를 생각해서라도 잘 살아야 한다"며 삶의 이유를 부여해줬다.

오준영은 지극정성으로 조해우를 보필, 조해우와 결혼에 성공한 것. 결혼식장에서 조해우는 오준영에게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조해우와 오준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호텔방에서 달콤한 키스 후 첫날밤을 보냈다.

한편 복수를 위해 돌아온 한이수는 행복해하는 조해우와 오준영의 모습을 상상하며 괴로워했다.(사진=KBS2 '상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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