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6월 한 달 동안 계열사별 ‘전략보고회’를 실시합니다.
전략보고회는 구본무 LG 회장과 주요 계열사 CEO·사업본부장들이 만나 각 사의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LG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선도기업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 방향에 대한 전략세션과 R&D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략세션에서는 각 계열사별로 중장기 사업전략과 신사업 육성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R&D세션에서는 시장선도를 위한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동력 기술 확보 방안, R&D 인재 육성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