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남편이 술먹고 외박했나보군!"

입력 2013-06-05 08:53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사진=온라인게시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가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뚜껑이 열려 있는 밥통에 밥이 반듯한 모습으로 가득차있다.

특이한 점은 밥솥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밥이 하늘로 솟아있다는 것.

쌀과 물을 어느 정도로 조절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지은 듯한 밥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을 붙였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왔던 것 같다" "실수라고 할 수 있는가" "일부러 저렇게 만들려고 해도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