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자산운용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자산운용이 선정됐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계 투자은행인 맥쿼리가 인수 경쟁자인 일본계 닛코그룹을 제치고 ING자산운용 한국법인의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로 선정됐으며 추가 실사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달 중순쯤 인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호주계인 맥쿼리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한국에 진출했고, 맥쿼리IMM을 골드만삭스운용에 매각한 후 도로, 항만, 지하철 등 국내 기간 인프라 사업에 집중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