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건강한 여름나기 환전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3-06-03 17:36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3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공동으로 여름철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환전페스티벌’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전페스티벌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공항영업점을 제외한 전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외환은행은 사이버 환전 이용 고객도 포함됩니다.

먼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환전금액에 따라 주요 통화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50%의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나은행은 송금고객에게도 동일한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송금페스티벌도 함께 실시합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미화 5백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대 고객 감사이벤트도 전개합니다.



이 외에도 하나와 외환은행은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유학생, 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출국을 예정하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먼저 하나은행은 하나SK카드 결제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하나금융그룹의 ‘건강한 금융’을 컨셉으로 ‘건강라이프’, ‘건강트래블’, ‘건강페스티벌’의 세 가지 항목 중 하나 이상 조건 충족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건강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외환은행도 행사기간 중 환전하는 고객에게 SK 국제전화 00700 무료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전페스티벌 양행 공동 개최를 기념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환전고객을 위해 환율우대 혜택 등을 준비했다”며 “해외여행객과 유학생 등 환전고객의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