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뭘 입어도 야해 보인다더니...이런 영상도?

입력 2013-06-03 17:40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노출 의상 논란'에 시달리던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그 동안 입었던 옷이 그렇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독 내가 입으면 야해 보였다"고 밝혔다. 사그러들지 않은 의상 논란은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그만큼 공서영 아나운서에게 남다른 매력이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미 파격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XTM의 홍보 영상에서도 활용한 바 있다. 공 아나운서는 3월, 진행을 맡았던 '베이스볼 워너비'의 홍보용 티저 영상에서 해변 비키니녀의 수영복 끈을 풀어헤치는 놀라운(?) 액션을 선보였다. 당시 이 영상의 홍보 문구는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올해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였다.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해변에 등장, 태닝을 하기 위해 엎드리며 비키니 끈을 풀려고 하지만 손이 닿지 않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런 상황에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눈에 띄는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 앞서 등장한 여성의 비키니 끈을 거침없이 풀어헤치는 행동으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사진=XT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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