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3회 희망나눔캠핑축제 성황리 종료

입력 2013-06-03 15:45
국내 토종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제3회 희망나눔캠핑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1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마운티아, 마모트 고객과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개 팀 총 2촌여 명의 캠퍼들이 참가, 업계 최대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블랙야크의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인 자선나눔 행사와 국내 유명 가수들의 신개념 캠핑콘서트를 함께 진행해 캠핑의 진화를 제시하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번 희망나눔캠핑축제에는 그 동안 캠핑을 즐길 기회가 적었던 15팀의 다문화 가족이 초청되었으며 블랙야크는 참가비 전액을 이날, 수원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펠정리하기대회 ▲가족들에게 서로의 마음 고백하기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 아이들과 가족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희망나눔캠핑축제는 자사제품 체험을 통한 캠핑매출 확대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캠핑문화의 발전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족·주말 레저 발전과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