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엄마를 위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솔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적 엄마도 시장 가방이 아닌 예쁜 가방을 들고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지금의 내 시절이 있었겠죠? 엄마라는 이름으로 많은 걸 포기 하셨던 엄마를 생각하며 그려봤어요~! 자신의 인생의 절반을 내게 주신 아름다운 그녀...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생신이 가깝게 왔어요... 올해에는 제가 그린 그림으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하려고요'라며 '그녀는 언제나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솔비는 빨간 립스틱에 배꼽티와 청바지를 입고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솔비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솔비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 몸매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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