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코, 신화 15년 우정 코만 봐도 알아? '대박'

입력 2013-06-03 12:0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들이 코만 보고도 앤디를 알아봐 놀라움을 줬다.



2일 방영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군단 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이 출연해 신화의 우정을 확인 하기 위한 '앤디 납치극'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 일당'은 다른 신화 멤버들에게 납치된 멤버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앤디의 코를 찍어 전달했다.

코 사진을 본 멤버들은 "15년 본 코다" "코하면 앤디지"라며 모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의 코라는 걸 바로 알아채 15년 우정을 과시했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앤디 코로 확인된 신화 우정, 앞으로도 그 우정 영원하길~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