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컨슈머펀드 시리즈와 컨슈머ETF가 최근 1년간 두 배 가량 성장하며 전체 수탁고가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5월 말 기준으로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수탁고가 3,516억원, 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가 1831억원, 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가 1074억원 등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수탁고가 두 배가량 늘었으며, 연초이후에도 2천억원 이상(2,155억원)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최근 1년 수익률도 양호합니다.
친디아컨슈머펀드가 25.16%, 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가 23.25% 등 컨슈머펀드 시리즈 펀드 대부분이 최근 1년간 20% 내외의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TIGER경기방어', 'TIGER중국소비테마' 등 컨슈머관련 ETF 들은 31.9%, 29.33%로 최근 1년 수익률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덕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 대표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변동성이 컸던 시장 상황에서도 소비재 업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발굴,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