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기도 전체 1등” 한소영 학창시절… 모범생 포스 작렬

입력 2013-06-04 19:26


▲ 한소영 학창시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한소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소개되어 화제다.





인터넷 상에는 ‘한소영 학창시절’, ‘경기도 성적1등 한소영 학창시절’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속에서 한소영은 순백색 피부, 크고 선명한 눈매, 도톰한 입술, 가지런하게 머리를 빗은 헤어스타일, 빈틈없어 보이는 완벽한 교복 우수 모습이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소영이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은 소래고등학교 1학년 시절 수학여행 단체 사진과 당시 학생증 사진이다”며 “핫 이슈 배우로 각광을 받으면서 또래 동기들이 졸업앨범 속에서 추억의 사진들을 인터넷 상에서 공개하면서 알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소영은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친구들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반갑고 고마웠다. 늘 친구들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경기도 전체 성적 1등다운 모범생 포스”, “이미 학창시절 미모와 지모를 겸비했구나”, “반듯한 반장 포스가 느껴진다”, “한소영 모태 모범생인 듯”, “공부도 잘하고 미모도 뛰어난 완벽한 엄친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현재 MBC 퀸에서 제작한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극 중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으로 매주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밖에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꼭두각시’에서 청순미가 돋보이는 여대생 캐릭터로 분해 스크린 나들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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