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손목시계 선물, 통 큰 한 턱! '역시 여왕'

입력 2013-06-03 09:16
수정 2013-06-03 17:1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통큰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첫방송될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김원석 김은희 극본, 이동윤 연출)에서 절대 권력 교사 마여진 역을 맡은 고현정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밥차와 손목시계를 깜짝 선물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까지 공수된 '여왕표 밥차'에는 통돼지 바비큐와 스파게티가 메인 메뉴로 준비,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고현정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든든한 통돼지 바비큐를 준비하는 한편,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을 수도 있는 아역배우들을 위해서 스파게티와 볶음밥 등 여러 가지 맞춤 음식들을 준비한 것이다.

고현정의 밥차에 제일 기뻐한 이들은 역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아역라인. 아역배우들은 밥차 앞에서 줄을 서며 고현정을 향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고현정은 자신이 준비한 선물에 '여왕의 교실' 팀이 기뻐하자 환한 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역배우들과 함께 브이(V)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여왕팀 파이팅!"을 외치는 등 최선을 다해 '여왕의 교실' 촬영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제작사 측은 "고현정이 보여준 각별한 마음에 계속되는 야외 촬영과 무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출연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돼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교사 마여진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방송된다.(사진=MBC, IOK미디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고현정... 손목시계에 밥차까지...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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