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새신부 백지영의 신부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정말 축하해~~ 우린 언제나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우린 들러리. 신부가 더 빛나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백지영과 신부 들러리를 맡은 이지혜 유리를 비롯한 백지영의 절친들이 즐겁게 웃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이지혜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새신부 백지영 정말 예뻐! 즐겁게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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