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VIXX 지킬 앤 하이드 변신 'hyde'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3-06-02 18:03
수정 2013-06-03 10:07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VIXX가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VIXX가 2일 MC 아이유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이현우의 사회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이드(hyde)'로 컴백했다. '하이드(hyde)'는 VIXX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20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하이드(hyde)'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잠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곡이다. 터질듯한 후렴구와 '지킬 앤 하이드'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효리 2PM CL(씨엘) B1A4 시크릿(SECRET) EXO 포미닛(4minute)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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