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이광수와 플라이 피쉬 타고 멘붕 '폭소만발'

입력 2013-06-02 19:55
수정 2013-06-03 10:2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 이광수가 플라이 피쉬를 타고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소이현이 출연해 음식 보드게임 컨셉으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 이광수 김종국 팀은 벌칙 미션으로 '플라이 피쉬'를 탔다. 이 미션에서 어깨와 허리가 안 좋은 김종국은 문제를 풀고 소이현 이광수는 플라이 피쉬를 타기로 했다.

소이현은 제작진에게 "구명조끼 안 입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광수는 "두 분 다 자기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광수와 소이현은 플라이 피쉬에 탑승했다. 두 사람은 타는 내내 소리를 지르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플라이 피쉬 대박! 정말 재밌을 것 같아!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