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묵사발 먹방 도중 묵 뿜어내 '폭소만발'

입력 2013-06-02 19:13
수정 2013-06-03 10:30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묵사발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던 중 묵을 뿜어내 웃음을 줬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소이현이 출연해 음식 보드게임 컨셉으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한 명이 묵사발을 먹는 동안 두 명은 풍선을 들고 차에 탑승해 묵사발을 다 먹을 때까지 풍선을 사수하는 일명 '묵사발 미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멤버들 두 명 외에도 건장한 청년들이 함께 차에 탑승하는 어려운 미션이었다. 김종국 소이현 이광수 팀은 소이현이 묵사발을 먹고 김종국 이광수가 차에 탑승하기로 했다.

소이현은 묵사발 먹방을 보여주며 열심히 묵을 흡입했다. 이어 소이현은 우연히 고개를 들었다가 차에 끼어 있는 멤버들의 얼굴을 보고 묵을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소이현 먹방, 오~ 완전 맛있게 먹던데?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