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집, "볕 잘 드는 아이들 방부터 다락 개조한 작업실까지" '대박'

입력 2013-06-02 17:36
수정 2013-06-03 10:3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도 마련하고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윤종신의 집이 공개됐다. 먼저 볕이 잘 드는 윤종신 아들 라익이의 방과 핑크빛으로 꾸며진 딸 라오와 라임이 방이 공개됐다.

또한 다른 방에는 윤종신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진열된 방이 있었다. 특히 사진첩에선 가수 박진영과 배우 이혜영의 18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다락방을 개조한 윤종신의 작업실이 소개됐다. 윤종신은 자신의 음악노예 유희열이 그려진 그림을 설명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종신 집, 좋다 좋아 부럽다~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