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슈퍼모델 토니 가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8세 연하 슈퍼모델 토니 가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얼마 전 열린 제66회 칸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위대한 개츠비' 홍보차 프랑스를 방문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토니 가른과 모나코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들은 현지에서 럭셔리한 요트 선상 파티를 여는 등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들처럼 보였다고 상황을 전했다.
디카프리오와 18세 나이 차이가 나는 토니 가른은 독일 출신으로 1992년생이다. 그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이며 캘빈 클라인, 디올, 에르메스, 까르띠에, 돌체앤가바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등 수많은 슈퍼모델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토니 가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