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불명' 이승철 특집 편 최종우승 "슈야 유진아 나 우승했어"

입력 2013-06-01 20:08
수정 2013-06-03 10:59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KBS2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편에서 최종 우승 했다.



1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승철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승철 특집 편에는 가수 케이윌(K.will) 정인 영지 이정 문명진 바다 에일리(Ailee) 허각 그룹 디어클라우드 멤버 나인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 그룹 FT아일랜드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불러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편에서 최종우승했다.

바다는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우승을 해서 더 기쁘다"며 "이수만 대표님 슈야 유진아 나 우승했어"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배우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나 우승했어"라며 소식을 전했다. 유진은 "언니 내가 방송 꼭 볼게"라며 축하했다.

바다는 "본방사수!"라고 외쳐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 편을 깨알 홍보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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