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계란 프라이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한상사'에 불어온 정리해고 바람,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상사의 '음 치킨'과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가 M홈쇼핑 특별기획전에 초대돼 대결을 벌였다.
무한상사는 '머리가 좋아진다' '얼굴이 작아진다' 등의 과장 광고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정준하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정준하의 아내 노라가 등장하며 상황이 반전됐다. 노라의 모습으로 등장한 정준하는 연탄불 프라이 50개 먹방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하정우가 김 쑤셔넣듯 가볍게 프라이를 먹기 시작했고 경이로운 속도의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준하 먹방, 역시 대단해. 놀라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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