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2PM, 남성미 넘치는 무대로 '섹시함 뽐내'

입력 2013-06-01 16:5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PM이 남성미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PM은 1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을 열창했다.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으로 구성된 투피엠은 지난달 6일 세 번째 정규음반 '그로운(GROW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주체할 수 없는 본능적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사우스 힙합에 어우러진 감각적인 리듬과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엑소(EXO) B1A4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티아라엔포(T-ara N4) 빅스(VIXX) 주니엘(Juniel) 서인영 백퍼센트(100%) 나인뮤지스(9Muses)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DIA)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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