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1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늑대와 미녀(Wolf)'를 열창했다.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이 합쳐진 완전체 엑소는 3일 정규 1집 음반 'XOXO(Kiss&Hug)'를 발매한다. 선주문 수량만 29만 9280장을 기록, 무려 30만장을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엑소(EXO) B1A4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티아라엔포(T-ara N4) 빅스(VIXX) 주니엘(Juniel) 서인영 백퍼센트(100%) 나인뮤지스(9Muses)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DIA)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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