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부부 탄생, 사회는 남자 1호가‥ 부부 스펙 "대박"

입력 2013-06-01 15:34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사진= SBS ‘짝’)

SBS ‘짝’ 출연자 부부가 탄생했다.

지난 31일 ‘짝’ 제작진은 “지난 1월 ‘짝’ 42기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된 남자 4호 황석준(31)씨와 여자3호 구자민(31)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남자 4호와 여자 3호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짝 출연자 부부 탄생의 일등공신이자 '짝'을 이끌어가는 남규홍PD가 결혼식에 참석하며 사회는 ‘짝’ 42에 함께 출연한 남자 1호가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짝’ 출연자 부부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짝' 출연자 부부 탄생이라니 뭔가 신기하다”, “짝 출연자 부부 결혼해서 잘 살길" “짝 출연자 부부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