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광규가 노홍철의 오픈카에 타서 머리카락이 빠질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혼자는 힘들어'라는 혼자 할 수는 있지만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광규는 "노홍철은 물건 고르는 센스도 있을 것 같고 나이도 저보다 어려서 만만하다"고 방송인 노홍철과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떠났다.
대형마트에 가기 전에 노홍철은 "사람들과 교감이 필요할 때 가는 곳"이라며 김광규와 가로수길에 갔다. 노홍철의 오픈카를 탄 김광규는 머리가 빠질까봐 머리를 한 올 한 올 소중히 빗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광규는 가로수길의 젊은 여성들이 노홍철에게만 관심을 보여 굴욕을 당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노홍철, 사람들과 교감하는 방법 기발하네!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