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화 1위, "생각 못해, 본보기 되는 선배 되겠다"

입력 2013-05-31 19:5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신화는 31일 MC 정진운(2AM) 박세영의 사회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를 꺾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의 전진은 "1위를 할 거라 전혀 생각 못했다. 관계자 여러분,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화컴퍼니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 후배들과 같이 활동하는데 가수 분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더욱 본보기가 되는 선배가 되겠다"라며 1위 소감을 밝혔다.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로 구성된 신화는 16일 정규음반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표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신화의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몽환적인 긴장감과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신화 2PM B1A4 시크릿(SECRET) 엑소(EXO)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LC9 불독맨션 티아라엔포(T-ARA N4) 빅스(VIXX) 원더보이즈 엔소닉(N-SONIC) 백퍼센트(100%) 박무진 디아 M.I.B 이기찬 포미닛(4minute)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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