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포미닛, 중독성 있는 무대로 시선집중 '이름이 뭐예요?'

입력 2013-05-31 19:40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이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미닛은 31일 MC 정진운(2AM) 박세영의 사회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름이 뭐예요?'를 열창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음반 '네임 이즈 포미닛(Name is 4minute)'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는 새로운 힙합 스타일의 독특한 사운드와 리듬감 넘치는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가사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신화 2PM B1A4 시크릿(SECRET) 엑소(EXO)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LC9 불독맨션 티아라엔포(T-ARA N4) 빅스(VIXX) 원더보이즈 엔소닉(N-SONIC) 백퍼센트(100%) 박무진 디아 M.I.B 이기찬 포미닛(4minute)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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