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컴백, 완전체로 늑대같은 매력 뽐내 '깜짝'

입력 2013-05-31 19:3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파워풀한 컴백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31일 MC 정진운(2AM) 박세영의 사회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늑대와 미녀(Wolf)'를 열창했다.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이 합쳐진 완전체 엑소는 내달 3일 정규 1집 음반 'XOXO(Kiss&Hug)'를 발매한다. 선주문 수량만 29만 9280장을 기록, 무려 30만장을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신화 2PM B1A4 시크릿(SECRET) 엑소(EXO)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LC9 불독맨션 티아라엔포(T-ARA N4) 빅스(VIXX) 원더보이즈 엔소닉(N-SONIC) 백퍼센트(100%) 박무진 디아 M.I.B 이기찬 포미닛(4minute)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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