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CF 요정 (사진 = 롯데제과)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배우 이유비가 롯데제과 '설레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해 상반기 들어서만 벌써 다섯 개 제품 광고 촬영에 나서며, 진정한 CF계의 요정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
이유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롯데제과 '설레임'은 국민적으로 사랑 받는 빙과제품으로, 동방신기, 김수현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거쳐간 브랜드이기도. 이에 다시 한 번 이유비의 대세를 입증하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촬영된 광고에서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이유비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 제품의 이름만큼이나 보기만 해도 설레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이유비는 이번 광고를 통해 1년 새 벌써 여덟 번째 광고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진정한 광고계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 뭇 배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이렇게 이유비와 홍종현이 메인모델로 나선 롯데제과 '설레임'의 TV광고는 31일부터 브라운관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유비는 MBC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에 출연, 이승기의 첫사랑이자 '춘화관'의 기생 박청조 역을 맡아 몸을 사라지 않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