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업계최초 '월드클래스300' 선정

입력 2013-05-31 09:45
골프존이 업계 최초로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골프존은 3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월드클래스300'시정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성장 의지와 잠재력, 혁신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년간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6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골프존을 비롯한 18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골프존은 코트라(KOTRA)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향후 해외진출과 기술 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와 함께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개발자금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