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 지난 3월 광동제약 평택공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고등학생 120여 명에게 총 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07년 광동제약과 최수부 회장이 기금을 공동 출연해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올해까지 총 324명에게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앞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하는 동시에 지원 대상과 장학금액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단체 등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동제약은 최근 사회공헌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공동으로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7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현재 약 25만 4천 명이 기부에 참여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80년대 ‘심장병어린이 돕기’로부터 시작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장학사업을 비롯한 최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