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해 중장기 꾸준한 증설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29일 헝가리공장 연간 생산량은 1천700만본 수준으로 증설이 결정됐다"며 "오는 7월부터 증설을 시작해 2014년 하반기부터 초회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2015년 말 기준으로 500만본 증설 완료되면서, 글로벌 총 생산능력은 1억 1천400만본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신영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7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