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양복 입은 과거 사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글로벌 야간 매점'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택연은 자신의 과거사진으로 유명한 '양복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다. 양복 입은 주인공들이 정말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다"며 흑역사로 남게 된 사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에 최효종은 택연의 양복사진을 보고 "바둑기사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샘해밍턴의 아역배우 시절 사진, 페이의 어린이 무용단 사진 등 추억이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된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택연, 그 양복 사진은 왠지 길이 길이 남을 것만 같아.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