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보합 마감‥외국인 매도 지속

입력 2013-05-30 17:53
국고채 금리가 보합 마감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국고채 3년 지표 금리는 전일과 같은 연 2.7%에, 5년물은 전일과 동일한 2.85%에 고시했습니다.

10년물은 1bp 높은 3.05%에 거래를 마쳤고 20년물은 보합인 3.21%를 보였습니다.

국고30년물은 전일과 변동없이 3.30%를 나타냈습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어제(29일)와 같은 106.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만4천569계약 순매도했고 은행권은 7천898계약을 순매수했습니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은 1bp 낮은 3.11%에,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1bp 떨어진 8.74%에 마감됐습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2.69%에, CP 91일물은 전일과 동일한 2.73%에 고시됐습니다.